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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회현리 단독주택
4면중에 2면이 임야로 둘러싸여 있는,
조성된 단지 안에서 가장 높은 곳에 놓여진 땅입니다.
남동쪽으로 전망이 매우 좋지만,
그 방향으로 다른 1개의 택지가 자리잡고 있는 관계로,
그 곳에 2층 주택이 건축된다면, 조망을 완전히 막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남동쪽 택지 방향으로 '사랑채'를 놓고
사랑채를 바라보는 방향 기준으로, 좌우 방향으로 조망을 터 줍니다.
정원은 자연스럽게 2개로 나뉘게 되고,
임야쪽 정원은 사적정원(Private Garden)으로 사용하고, 잔디를 깔아 줍니다.
도로쪽 정원은 공용정원으로서, 바닥은 조경석을 설치합니다.
각각의 정원 방향으로 테라스를 설치하고,
박공지붕으로 1.5미터 깊이의 처마를 만듭니다.
비나 눈이 와도, 거실은 앞뒤로 창을 활짝 열 수 있습니다.
박공지붕은, '다락방 같은 2층'을 만들어 주고, 그 앞에는 지붕테라스가 설치됩니다.
이 테라스는, 최고의 조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현관에서 보이는 거실과 주방 >
사랑채와 거실의 경계벽에 TV가 설치됩니다.
오른쪽에 복도는 공용화장실로 가는 길입니다.
왼쪽으로는 사적정원, 오른쪽으로는 진입구와 공용정원이 보이는 이 곳은 거실 중앙 소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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